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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트럼프에 서명용 펜 선물 받아…골프 라운딩 제안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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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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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90분 만찬에서 한반도 평화·한미관계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서명용 펜을 선물받았고, 부부 동반 골프 라운딩 약속도 오갔다고 전했다.
  •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미 관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도 나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90분 동안 만찬을 함께 하며 한반도 평화와 양국 관계를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날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약 90분 간 만찬을 함께 하며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를 놓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이 대통령은 또 "오늘 마지막 오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하던 서명용 펜을 선물로 받았다"며 "아마도 첫 정상회담 때 제가 쓰던 펜을 선물한 것을 기억한 것 아닐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전날 만찬 자리에서는 골프를 주제로 한 대화가 오갔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부부와의 골프 라운딩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아내가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받았고, 오늘 오찬 후 헤어지면서도 다시 함께 골프를 치자고 했다"며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준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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