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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 국빈 일정 중 '선관위 국정조사'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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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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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이탈리아에서 수보회의를 화상 주재했다
  • 회의서 선관위 국조·투표용지 부족 수사 보고가 이뤄졌다
  • 귀국 뒤 19일 회의도 열어 민생·재난 대응을 점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4일밤 9시 이탈리아서 첫 화상 수석보좌관 회의
선관위 국정조사·투표용지 사태·경제 현안 보고
귀국 직후 추가 수보 계획… 재난대응 점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 방문 중인 14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화상 방식으로 주재한다.

회의는 이탈리아 시각 오후 2시, 한국 시각 밤 9시에 열리며, 해외 수행단과 서울에 남아 있는 비서실장·수석·비서관 등이 모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순방 기간과 귀국 직후까지 국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4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번 이탈리아 국빈 방문 중 화상으로 진행되는 수보회의에서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선거·경제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청와대] 2026.06.14 gomsi@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정무수석실이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및 제도 개선 추진 계획을 보고한다. 민정수석실은 최근 논란이 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 구성 및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이어 경제성장수석실이 외환·금융시장 동향과 물가 관련 대책을 순차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을 마친 뒤, 귀국 다음 날인 19일에도 수석보좌관 회의를 다시 열 계획이다. 통상 목요일에 열리던 회의를 앞당겨,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체계를 중심으로 민생·안전 현안을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은 "해외 순방 일정과 별개로 국내 현안을 상시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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