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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오션 8%대 강세, 7.8조 KDDX 사업 수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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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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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오션이 12일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 7조8000억원 규모 KDDX 사업에서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을 제치고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 KDDX는 2030년까지 6000톤급 이지스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선정 과정이 논란으로 약 2년 지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8500원(8.13%)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을 0.5867점 차로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결정됐다. 사진은 항행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진=HD현대중공업]

방위사업청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전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마무리하고 한화오션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평가 결과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KDDX 사업은 2030년까지 약 7조8000억원을 투입해 60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포함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사업은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후속함 건조 순으로 진행된다. 개념설계는 당시 대우조선해양(한화오션)이 수행했고,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맡았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업체 간 기밀 유출 논란과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2년가량 지연됐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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