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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중동 리스크 완화에 삼성전자 11%·SK하이닉스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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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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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급등했다.
  •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 영향이다.
  • 삼성전자 11.2%, SK하이닉스 8.19%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이란과 종전 합의" 발언에 투자심리 회복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9%↑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2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500원(11.20%) 오른 3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7만2000원(8.19%) 상승한 227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는 간밤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며 최종 문서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를 이뤘다"며 "현재 문서 최종 확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며칠 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서들은 상당히 최종 단계에 와 있다"며 "서명이 이뤄지면 호르무즈 해협이 공식적으로 재개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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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하락했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회복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5%, 나스닥종합지수는 2.54%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91% 급등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마벨은 각각 11% 넘게 상승했다. 인텔도 9% 이상 오르며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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