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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지원 80억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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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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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은 10일 국토부·HUG와 협약했다.
  • 전세사기 피해자 법적비용·수수료를 지원했다.
  • 청년 맞춤 예방교육과 홍보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토부·HUG 등과 협력 강화
소송비·경매비 지원에 예방 교육 등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예방 활동을 동시에 강화하며 민생금융 역할 확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협력을 통해 피해 회복 지원과 사전 예방 체계를 함께 구축한다.

KB국민은행은 10일 국토부, HUG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확대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한 (왼쪽부터)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서기원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이나 지급명령 신청 등 법적 절차에 필요한 비용과 경·공매 대행 수수료 중 일부를 지원한다. 피해자의 실질적인 회복을 돕기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조치다.

전세사기 예방에도 공동 대응한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피해 예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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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앞서 2023년 말 1차 협약 이후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인근에 금융상담 특화점포를 운영하는 등 지원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약 7600건의 피해 회복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30억원을 추가 출연하면서 누적 지원 규모는 총 8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웹예능,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전세사기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년층 대상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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