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김영진 의원 "지선 책임 당 지도부에 있어...8월 전당대회 때 심판받을 것"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9일 지방선거 결과를 국민의 경고로 해석했다.
  • 그는 과도한 승리 기대와 전략 부재가 패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거론하며 8월 전당대회 심판을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원조 '친명(친이재명계)'으로 불리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경고가 담겨 있다고 해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과 당 지도부에서 김칫국을 먼저 마시는 형태로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김 의원은 "선거 결과를 15대 1로 예측하면서 캠페인이나 여러 전략을 짜고 국민 마음을 얻고자 하는 노력이 덜 집중적으로 진행된 사안이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이 보기에도 과도한 권력 쏠림에 대한 견제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부분이 대구, 경남, 서울 일부 기초단체장, 경기 성남·용인 등 주요한 곳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는 "부동산 문제가 가장 강하게 의사결정 구조에 반영돼 투표의 형태가 많이 바뀌었고, 그 다음에 일방적인 여당의 독주에 대한 우려가 표심에 반영이 돼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 의원은 "핵심적으로 모든 책임은 사실 지도부에게 있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토론과 평가를 충분히 해 나가면서 그 시기에 최종 결정권자였던 정청래 대표의 공과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8월 전당대회 때 심판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