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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심 종로] '토박이 활동가' 유찬종 당선인…리턴 매치서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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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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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종로구청장에 당선됐다
  • 유 당선인은 정문헌 후보를 5.05%p 차로 이기며 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 그는 종로 토박이로 노후 주거지 정비와 8000명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찬종, 52.52% 득표…5.05%p 차 승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지난 3일 치러진 6·3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에서 유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52.52%를 득표해 현 종로구청장인 정문헌 국민의힘 후보(47.47%)를 5.05%포인트(p) 차이로 제쳤다.

유 당선인은 지난 4년 전 정 후보에 4.4%p 차이 패배했으나, 이번 리턴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그는 1959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종로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종로에서만 활동한 토박이 활동가다. 제20·21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종로구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종로구 내 노후 주거지 정비 재개발과 공공·민간 협력 일자리 프로젝트 등이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주얼리, 봉제 등 생활 경제를 기반으로 '종로형 공공·민간 협력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정부·시·구·민간 재원 300억원을 투입해 총 8000명을 고용하겠다는 공약을 앞세우고 있다.

또 창신·숭인동 일대 정비사업과 관련 원주민 재정착을 전제로 한 신속 로드맵을 제시하고, 세운4구역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문화유산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중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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