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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재혁, 9월 모차르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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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9월 11일 예술의전당에서 모차르트 리사이틀을 연다
  •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소나타 전곡 음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 피아노 소나타 10·11·15·18번으로 오페라적 서사를 구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하슬라국제예술제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오는 9월 11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리사이틀 '모차르트 에센셜'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사진= MJ Kim]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올해 3월 1집 발매를 시작으로 내년 6월 6집까지 이어지는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 프로젝트의 한복판에 마련된 무대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아노 소나타 10번(K.330), 11번(K.331), 15번(K.533/K.494), 18번(K.576) 네 곡으로 구성된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선율이 돋보이는 10번으로 문을 열고, 변주곡으로 시작해 '터키 행진곡'으로 마무리되는 친숙한 11번으로 흐름을 이어간다. 이후 보다 치밀한 구성의 15번과 18번으로 무대의 깊이를 더하며, 네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한 편의 오페라적 서사를 완성하는 구성이다.

조재혁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에 대해 "고요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말하고 노래하며 숨 쉬는 음악"이라고 평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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