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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허위사실 유포 혐의 김세의, 구속적부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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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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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2일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구속적부심사에 출석했다.
  • 법원은 지난해 김 대표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심사한다.
  • 김 대표는 김수현·김새론 관계와 채무 압박 관련 허위사실·AI 조작 녹취 유포 혐의로 고소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폭력범죄 특별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 혐의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배우 김수현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구속적부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재판장 차승환)는 2일 오후 2시 10분부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구속적부심사는 법원이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따지는 절차다.

배우 김수현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구속적부심사에 출석했다. 사진은 배우 김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대표가 지난 5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당시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15세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했으며, 채무 변제를 압박해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5월 유족 측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는 이 같은 주장의 증거라며 고인의 육성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 씨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부터 약 1년간 교제했을 뿐 채무 변제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일축하며 김 대표를 고소했다. 또한 김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음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허위 녹취록을 꾸며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지난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강남경찰서 A경감과 서울중앙지검 B검사를 법왜곡죄, 허위사실 유포죄, 직권남용감금죄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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