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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제품 수급, 안정적…전년 대비 100~12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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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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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2일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열어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 병원 의료제품 재고는 전년 대비 100~126%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했고 의원·한의원 온라인몰도 전쟁 이전 판매 방식으로 복귀했다.
  • 정부는 6~7월에도 보건의료 분야에 원료 공급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며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10차 보건의약단체 회의 개최
설비 가동률, 전쟁 전 수준 회복
이형훈 차관 "대비 태세 이을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중동전쟁 발발 이후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에 원료 공급을 최우선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 등의 의료제품 재고량이 전년 대비 100~126%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12개 보건의약단체,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중동전쟁 대응 제10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8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 2026.05.19 photo@newspim.com

병원의 경우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한 의료제품 재고량 4차 조사 결과 전년 대비 품목별로 100~126%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 한의원 등 해당 직역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이 중동전쟁 이전의 판매 방식으로 전환되는 등 의료제품 구매 환경도 이전에 비해 개선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발발 이후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 조치 경과도 살폈다. 보건의료분야에 최우선적으로 원료 공급을 확대한 것을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의 주요한 이유로 평가했다.

이형훈 복지부 차관은 "의료제품 원료를 공급하는 석유화학 회사 설비 가동률이 중동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6~7월에도 의료제품 생산에 대한 원료 공급 최우선 조치는 계속될 예정"이라며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이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대비 태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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