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운동 기간 수렴한 민심을 반영한 추가 공약을 발표하고 막판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이상천 후보와 이경용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자 전원이 참석해 '원팀'의 면모를 과시하며 일 잘하는 후보들에게 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 사람의 손을 잡는다는 것은 그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겠다는 약속인 만큼 시민들의 고민과 바람을 공약에 고스란히 담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이날 발표한 시민 체감형 추가 공약은 신백동 종합복지관 건립 추진과 배구전용체육관 건립 추진 등 두 가지다.
그는 "신백동 종합복지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아울러 제천 배구인들의 염원인 배구전용체육관을 건립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핵심 공약인 '지역경제 회생'을 다시 한번 전면에 내세웠다. 이 후보는 "시장 임기 4년 전부를 지역경제 회생에 걸겠다"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는 물론 소상공인의 삶과 지역 상권을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더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제천을 만들겠다"며 "내일 본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