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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풍·수해 대응체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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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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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가 2일 119산불특수대응단을 풍수해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 6월부터 10월까지 장마·태풍 대비 장비점검과 실전훈련을 강화한다
  • 급배수지원차·험지펌프차 등 장비로 침수·고립 등 풍수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집중호우와 태풍 성수기를 앞두고 경북도가 119산불특수대응단을 풍·수해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치열했던 산불 현장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 시기에 대비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풍수해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집중호우와 태풍 성수기를 앞두고 경북도가 119산불특수대응단을 풍.수해 대응체계로 전환하고 대응력을 강화했다.[사진=경북도] 2026.06.02 nulcheon@newspim.com

최근 심화되는 이상 기후로 인해 강풍과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발생하면서 침수, 고립, 산사태 등 예측을 뛰어넘는 기상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에 119산불특수대응단은 풍수해 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풍·수해 대응 장비 일제 점검 및 반복 숙달을 통한 재난 대응 태세 확립 ▲현장 중심 실전 훈련을 통한 팀별 임무 수행 능력 향상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분석과 개선 사항 반영 등을 추진해 풍수해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응단은 분당 1만 8927ℓ의 신속한 배수 작업이 가능한 급배수지원차와 침수 지역에서 수심 1.2m까지 운행할 수 있는 험지펌프차를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현장 활동이 가능하다.

박영규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 시기에 대비해 대응 장비 점검과 실전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풍수해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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