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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500억원 규모 국지도 건설 본격화…교통망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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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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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가 2일 국지도 2개 사업을 점검했다.
  • 순창~구림·부전~칠보 구간에 2514억원 투입했다.
  • 도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절차를 서둘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창~구림·부전~칠보 국지도 사업 추진 상황 현장 점검
교량·터널 구축과 도로 개선 통해 안전성·접근성 향상 기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총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국지도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일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와 부전~칠보 국지도 시설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공정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도로확충 위치도[사진=전북자치도]2026.06.02 lbs0964@newspim.com

이번 점검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둔 국지도 사업의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토지 보상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사업에는 총 2514억원이 투입되며 교량 12개소와 장대터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는 순창읍 백산리와 구림면 월정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55호선 9.14㎞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211억원이 투입되며 교량 6개소 설치와 도로 선형 개선이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강천산과 섬진강권 관광지 접근도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교통량 증가와 도로 협소 문제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 완료 시 관광 접근성과 물류 이동 효율이 향상되고 주민 통행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부전~칠보 국지도 시설개량공사는 정읍시 부전동과 칠보면 시산리를 잇는 국지도 49호선 10.92㎞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02억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은 급커브가 많고 겨울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정비 요구가 이어졌던 곳이다. 교량 6개소와 터널 1개소가 설치되면 통행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도로구역 변경과 편입 토지 보상, 공사 및 감리용역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하반기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간 연결도로 기능 강화와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 생활권 접근성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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