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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전남광주]사전투표 첫날 전남 22.31% 전국 1위...신안 40.5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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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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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통계를 발표했다
  • 전남 사전투표율은 22.31%로 전국 평균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 전남 내 신안·진도 등 농어촌·도서 지역이 30%대 이상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저 여수시15.73%·광양시 17.6%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전남이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1.60%로 집계됐고 전남은 이보다 약 두 배 높은 22.31%를 기록해 시·도별 사전투표율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의 선거인수는 155만 8206명, 이 가운데 34만 763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직전 지방선거 때도 사전투표율이 20%대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첫날부터 '사전투표 강세 지역' 면모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후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bless4ya@newspim.com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서는 신안군이 사전투표율 40.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진도군이 36.02%로 뒤를 이었고 함평군(33.02%), 강진군(32.72%), 고흥군(31.37%), 완도군(31.00%), 담양군(30.88%), 곡성군(30.56%) 등도 30% 안팎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농어촌·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열기가 확산된 모습이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여수시로 선거인수 22만 8239명 가운데 3만 589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5.7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목포시(선거인수 17만 3245명·사전투표 3만 2607명·18.82%), 광양시(13만 2358명·사전투표 2만 2851명·17.26%) 등 주요 도시들도 전남 평균에는 못 미쳤으나,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전남의 '독주'가 더 두드러진다. 서울은 11.22%, 인천 10.15%, 경기는 9.78%로 모두 전국 평균(11.60%) 안팎에 머물렀고, 부산 10.68%, 대구는 9.02%로 17개 시·도 가운데 최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광주(18.79%)와 전북(19.39%)은 전남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해 호남권 전체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강원 14.37%, 세종 12.52%, 충북 11.93%, 충남 11.46%, 경북 11.80%, 경남 12.28%, 울산 10.92%, 대전 10.75% 등 다른 지역들은 대체로 10∼14%대에 분포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j7648@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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