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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경자청, 대외 복합 악재 속 건축허가 등 '투자'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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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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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제조·산업 인프라 투자가 견조하다고 밝혔다
  • 올해 1~4월 건축허가 면적과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며 투자 수요가 확대됐다
  • 착공 면적과 건수도 증가세를 보이자 경자청은 행정 절차 예측 가능성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착공 건수 13건→23건 증가 투자 활발
투자 심리 회복 위한 행정 지원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건축허가와 착공 면적이 증가하며 산업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대외적인 고금리, 부동산 PF 위축, 건설 원자재가 상승 등 전례 없는 건설 혹한기 속에서도 제조·산업 인프라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9.09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고금리와 부동산 PF 위축 등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제조·산업 분야 투자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건축 허가(신고) 면적은 7만7643㎡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558㎡보다 277.7% 증가했다.

허가 건수도 24건에서 47건으로 늘어 투자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착공 면적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착공 면적은 1만7956㎡로 전년 동기 1만1008㎡ 대비 63.1% 늘었고, 착공 건수는 13건에서 23건으로 증가했다.

경자청은 민간 자금 조달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 산업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성호 청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 심리 회복을 위해 행정 절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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