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충청점이 7층 하늘 정원을 재정비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점포 전반에서 진행 중인 리뉴얼 작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충청점은 지난해 8월부터 층별 매장 구성(MD) 개편을 중심으로 리뉴얼을 진행해 왔으며 총 13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늘 정원은 지난 4월 추가 공사를 거쳐 5월부터 재개장했다.
공간에는 다양한 식재와 초화류를 배치하고, 보행 동선을 고려한 산책로를 새로 조성했다. 휴게 좌석도 일부 보강됐다.
정원 일부 구간에는 자연 음향을 적용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쇼핑 공간 내 휴식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주말을 중심으로 패션쇼, 드로잉 프로그램, 소규모 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대형 점포를 중심으로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공간 재구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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