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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외국인 유학생 농촌체험관광 운영…글로벌 관광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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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군이 23~24일 외국인 유학생 대상 농촌체험관광을 진행했다
  • 유학생들은 고추장 만들기·농촌숙박·별보기 등으로 순창 농촌문화를 체험했다
  • 군은 K-컬처·장류축제 연계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추장 만들기·농촌숙박 등 체류형 프로그램 통한 K-컬처 체험 강화
장류축제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23~24일 황토열매마을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사진=순창군]2026.05.26 lbs0964@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순창군의 농업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 외국인 유학생 플랫폼 'KOPLE'과 로컬관광 콘텐츠 기업 '로컬잇'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농촌마을 숙박, 야외 운동회, 별보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콘텐츠를 경험하며 순창의 자연과 농촌문화를 체험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농촌형 K-컬처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순창 대표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 예비 글로벌축제'에 선정된 상황과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순창장류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장 담그기 문화를 기반으로 한 축제로, 고추장 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등 발효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군은 유학생들이 체험한 내용을 개인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하면서 순창 관광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 장류·발효문화와 농촌체험, 로컬푸드를 연계한 외국인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순창의 농촌문화와 K-컬처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는 글로벌 관광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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