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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동전쟁 피해 기업에 자금 지원 '2300억원' 규모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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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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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이 22일 기술보증기금과 협약했다
  • 중동전쟁 등 피해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 50억원 특별출연으로 약 2300억원 대출을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술보증기금에 50억원 특별출연해 지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국민은행은 22일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국민은행은 22일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2026.05.22 dedanhi@newspim.com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2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특별출연 협약보증 600억원,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약 17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 및 고유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중동 직접 수출 기업(자동차, 전력용 기기, 공조기 및 에어컨 등)과 중동산 원유 공급망 붕괴로 피해를 입은 원자재 수요기업(석유, 화학, 플라스틱 제조업 등) 등이며, 환율 및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포함된다.

대상기업은 특별출연 협약보증서를 통해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혜택이 있는 보증서를 발급받거나, 보증료지원 협약 보증서를 통해 2년간 총 1.2%p(1년차 0.7%p, 2년차 0.5%p)의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대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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