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콤은 장애인복지 전문 재단 푸르메와 함께 '제3기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코스콤이 지원하는 기부금 규모는 총 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00만원 증액됐다.
올해 공모전은 창업 성장 단계에 따라 운영 체계를 '도전트랙'과 '도약트랙'으로 이원화했다. 신규 창업팀과 기존 참여팀의 후속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데모데이도 새롭게 도입해 우수팀 시상과 성과 공유를 강화한다.
공모전은 홍보·모집, 심사·선발, 창업 컨설팅,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6개 팀에는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코스콤은 1·2기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 채용 플랫폼, 자동 점역 서비스, 희귀질환 유전자 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창업팀을 지원했다. 일부 팀은 매출 달성, 특허 등록, 해외 진출 협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코스콤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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