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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홀 메가 파크골프장"...이장우, '건강특별시 대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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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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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19일 생활체육 공약을 밝혔다.
  • 유성구 성북동에 90홀 메가 파크골프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 갑천·유등천·대전천 중심 러닝도시 대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개구 324홀 파크골프장 확충·3대 하천 러닝코스 조성 추진
"김수근 작품 한밭운동장 생각없이 철거…민선7기 무능 행정"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유성구 성북동에 전국 규모의 메가 파크골프단지를 조성하고 3대 하천을 중심으로 한 '러닝 도시 대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건강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19일 건강·체육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시민 건강과 생활체육을 도시 경쟁력 핵심으로 키우겠다"며 "대전을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9일 건강·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장우 후보 캠프] 2026.05.19 nn0416@newspim.com

핵심은 유성구 성북동 일원에 들어서는 약 48만㎡ 규모(14만 5454평 규모)의 거점형 메가 파크골프단지다. 총 90홀 규모로 조성되며 클럽하우스와 산림레포츠, 휴양·편의시설 등을 갖춘 전국 단위 생활체육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구 용운동, 중구 중촌동, 대덕구 목상동, 유성구 구즉·탑립동, 서구 기성·가수원·둔산권역 등 5개구 전역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확충해 전체 324홀 규모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갑천·유등천·대전천을 중심으로 한 '명품 러닝크루 대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밭수목원과 엑스포광장, 대청호오백리길 등을 연결한 러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갑천역 러너스테이션과 야간 조명·샤워시설·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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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공약 발표 과정에서 허태정 전 시장의 민선7기 체육행정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특히 시민 성금으로 건립되고 세계적 건축가 고(故) 김수근 선생이 리모델링 설계에 참여한 한밭종합운동장을 철거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 후보는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운동장이고 시민들 손길과 성금이 보태진 상징적 공간인데 과감하게 허물어버렸다"며 "평소에는 결정을 제대로 못해 시민들에게 비판받더니 하지 말아야 할 정책은 또 과감하게 했다"며 비꼬았다.

이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결정을 밀어붙인 무능한 시정이었다"면서 "민선9기에는 생활체육과 시민 건강을 중심으로 제대로 된 체육 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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