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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민주당 호남 지지율 하락…정쟁보다 필요한 건 집안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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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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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용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18일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 하락과 공천 논란을 지적했다
  • 호남 지지율 급락은 공천 잡음·무소속 출마·국민배당금 제안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정 본부장은 민주당이 정쟁보다 내분 수습과 민심 돌보기에 나서야 한다고 비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남 지지율 급락에 "공천 논란이 원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18일 호남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과 관련해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정쟁 프레임이 아니라 집안 수습이 먼저"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지적했다.

정 본부장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호남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지율 하락 배경으로 호남에서 민주당 공천 논란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많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진=정희용 의원실]

이어 "여기에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실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는 ARS 여론조사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며 "다른 경선에서도 경선 과정의 신뢰를 담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에서는 현 전북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무소속 연대 흐름까지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커지는 민주당 내 공천잡음과 내부분열에 쏠린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또다시 국민의힘을 향한 '내란'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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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차라리 여당으로서 민심을 돌보는 책임이라도 보이는 것이 국민 앞에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5.8%, 국민의힘은 33.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9%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6%p 상승했다. 특히 민주당은 호남에서 전주보다 14.3%p 하락한 57.2%를 기록했다.

조사는 무선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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