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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회의 진행…중노위원장 "내일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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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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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사 임금 중재가 18일 이어졌다.
  • 중노위는 조정안이 19일까지 늦춰질 수 있다고 했다.
  • 노조는 15% 성과급, 사측은 10%안을 내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차 사후조정, 점심 시간 맞아 일시 중단
박수근 중노위원장 "오늘 조정안 어려워"
"오후 7시까지 진행…내일 10시에 재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삼성전자 노사 임금 협상 중재를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까지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은 "조정안이 오늘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며 내일까지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8일 정오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조정회의실을 나서며 "(조정안이) 오늘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내일까지 조정하기로 했다"고 했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실 앞 2026.05.11 sheep@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노조 측에서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나서고 사측에서는 여명구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부사장)이 나왔다.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금 산정 기준을 영업이익의 15% 수준으로 요구하고 현재 연봉의 50% 수준인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영업이익 10%와 현행 성과급 지급 기준인 경제적부가가치(EVA) 20%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상한선 폐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업계 1위를 달성하면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겠다고 제시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오전 10시부터 협상을 시작해 2시간 만에 정회했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오전 회의를 마친 최 위원장은 협상 분위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어 나온 박 위원장은 "기본 입장만 들었다"며 "(조정안이) 오늘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까지 조정하기로 했다"며 "오늘은 오후 7시까지 진행하고 내일은 오늘과 동일하게 10시에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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