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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최악 사태 막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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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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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사가 13일 중앙노동위에서 17시간 교섭했다.
  • 성과급 재원·제도화로 합의 실패하고 노조가 결렬 선언했다.
  • 삼성전자는 노조 결정에 유감 표하며 대화 노력 지속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직된 제도화 고수"…21일 총파업 긴장 고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13일 새벽까지 17시간 넘는 마라톤 교섭을 벌였지만 끝내 성과급 재원과 제도화 여부를 두고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사후조정이 무산됐다"며 유감을 표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조합원들이 지난달 23일 오후 경기 평택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날 조합원들은 성과급 산정 기준 개편을 요구하며 총파업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사진 = 뉴스핌DB]

삼성전자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어렵게 만든 사후조정이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안타깝게도 무산됐다"며 "정부가 노사 양측의 주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으나 노조는 오늘 새벽 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의 이런 결정은 회사는 물론 협상 타결을 기다리는 임직원, 그리고 주주와 국민들에게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치는 행동"이라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또 "노조는 경영실적에 따른 회사 측의 유연한 제도화를 거부하며 경직된 제도화만을 시종 고수하고 있다"며 "회사는 마지막까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정을 위해 애써준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kji0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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