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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살인' 장모씨,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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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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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서가 11일 장모씨를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기준치 이하로 판정했다.
  • 장씨는 5일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또 다른 피해자를 중상 입혔다.
  • 경찰은 휴대폰 분석과 스토킹 고소 연관성으로 동기를 규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단 평가서 기준치 25점 이하로 나타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20대 장모씨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해당 성향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장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기준치(25점) 이하 점수가 나와 사이코패스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모(24)씨가 지난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박진형 기자]

검사는 충동성·공감 부족·자기중심성 등 반사회적 성향을 20개 항목으로 평가해 점수화하는 방식이다.

총점은 40점 만점이며 통상 25점 이상일 경우 사이코패스 범주로 본다.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산구 월계동 한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에게 흉기를 휘둘로 살해하고 B군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경찰에 구속된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씨가 소지했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범행 동기를 규명할 방침이다.

범행 하루 전 장씨의 과거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베트남 국적 여성이 다른 지역 경찰서에 접수한 스토킹 관련 고소장에 대해서도 이번 범행과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장씨의 신상 정보 공개는 오는 14일 광주경찰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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