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스포츠

[핌in부산] KIA '亞쿼터' 데일 선발 제외...이범호 감독 "기다리면 컨디션 올라올 것"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 이 감독이 8일 데일 선발 제외했다.
  • 데일 컨디션 난조로 휴식 주며 신뢰 보냈다.
  • 박상준 1루수 2번 배치하고 아데를린 5번 고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KIA 이범호 감독이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호주 출신 제리드 데일을 선발 제외하면서도 신뢰를 보냈다 

이 감독은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재현(좌익수)-박상준(1루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박민(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서울=뉴스핌] KIA 제리드 데일이 지난달 12일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대전 한화전에서 수비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이날 데일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데일은 KBO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한 타자다. 시즌 초반 연속 안타를 치는 등 컨디션이 좋았으나,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기존 출전하던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주로 출전 중이다. 설상가상 최근 타격감까지 떨어진 상태다. 

시즌 타율 0.263, 30안타(1홈런) 6타점 2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61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10경기 타율 0.179, 5안타 5득점에 그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결국 이 감독은 하루 휴식 차 선발 명단에서 데일을 빼줬다. 그는 "데일은 컨디션이 조금 안 좋은 것 같아서 오늘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면서도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해 기다리면 올라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고종욱을 대신해 1군으로 콜업된 박상준이 1루수, 2번타자에 배치된 점도 눈에 띈다. 이 감독은 "박상준이 퓨처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아 1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상준은 퓨처스리그(2군) 무대에서 21경기 출전해, 타율 0.394, 28안타(6홈런) 28타점 20득점 OPS 1.188로 매우 좋았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7경기, 타율 0.176(17타수 3안타)로 좋지 않지만, 퓨처스리그 반등을 통해 1군 무대 선발 기회를 다시 얻었다.

[서울=뉴스핌] KIA 데뷔전을 가진 아데를린이 5일 광주 한화전서 스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용병 아데를린은 4경기 연속 5번에 배치됐다. 초반 2경기에서 홈런 3개를 쏘아올린 아데를린은 전날(7일) 광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주춤했다.

이 감독은 "아데를린은 시차 적응 등 아직까지 피곤한 기색이 있다고 본다"며 "일주일이 넘어가면 적응이 돼서 잘 칠 것"이라고 말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