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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의원 "국민의힘, 39년 만의 개헌안 비겁한 방식으로 무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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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의 본회의 불참으로 39년 만의 헌법 개정안 표결이 무산됐다며 "비겁한 방식으로 개헌안을 무산시켰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서 "역사적인 대한민국헌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의 본회의 불참으로 투표가 불성립됐다"고 지적했다.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송재봉 의원실]

여야 의원 187명이 공동발의한 개헌안에는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 통제 강화, 국가 균형발전 의무 명시 등이 담겼다.

송 의원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냐"며 "국민의힘은 개헌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통성 강화, 안정화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역사적 과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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