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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5년 동행' 마침표...6월 '글로벌 스토어'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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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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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가 30일 아마존과 운영해온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서비스를 6월 30일 종료한다.
  • 2021년 8월 론칭 이후 4년 8개월 만의 결별이며 6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만 신규 주문이 가능하다.
  • 기존 고객 보호를 위해 최대 90일간 반품·환불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T우주패스 쇼핑 혜택도 개편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1년 8월 한국 상륙 이후 4년 8개월 만…T우주패스 혜택도 전면 개편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11번가가 미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Amazon)과 운영해온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서비스를 다음달 말 종료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올해 6월 30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서비스 운영을 종료한다. 2021년 8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4년 8개월 만의 결별이다.

11번가와 아마존 파트너십 구축 관련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주문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6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만 가능하다. 이후 신규 주문은 중단되며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정리 수순을 밟는다.

다만 기존 구매 고객 보호를 위해 사후 서비스는 일정 기간 유지된다.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이후 최대 90일까지 반품·환불 등 고객 대응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고객센터 역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지되며, 기존 거래에 대한 사후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인 'T우주패스 쇼핑 11번가' 내 아마존 관련 혜택도 6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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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변화는 아마존 연계 혜택의 소멸이다. 기존에 제공되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무료 배송 ▲5000원 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은 종료된다. 그 대신 ▲11번가 배송비 3000원 쿠폰 1장 ▲11번가 5000원 쿠폰 1장(4만 원 이상 구매 시)으로 대체된다. 다만 11페이(Pay) 3000포인트와 일부 고액 할인 쿠폰 등 기존 기본 혜택은 유지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서비스 종료는 양사의 합의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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