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제네시스는 세계 내구레이스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디디며 안정적인 완주로 데뷔전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이탈리아 이몰라에서 열린 WEC 개막전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해 두 대의 차량 모두 결승선을 통과했다.
GMR-001 하이퍼카 #17과 #19 차량은 각각 211랩과 189랩을 주행하며 15위와 17위를 기록했다. 순위보다 완주에 초점을 맞춘 전략 속에서 높은 난도의 트랙과 경쟁 환경을 안정적으로 소화한 점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제네시스는 데뷔전을 통해 차량 내구성과 주행 안정성, 레이스 운영 역량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 앞서 2만5000km에 달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며 기반을 다진 만큼, 향후 성능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