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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베트남법인, 美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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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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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가 16일 베트남 법인 LS-VINA가 KEMA로부터 230kV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이 인증으로 LS-VINA는 미국 전력 프로젝트 납품 자격을 확보했다.
  • LS-VINA는 북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도약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미 전력망 시장 진입 기반 확보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가 미국 전력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획득했다.

LS에코에너지는 16일 LS-VINA가 네덜란드의 글로벌 공인 시험기관 KEMA로부터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미국 전력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규정을 충족해 획득했으며, LS-VINA는 이를 통해 미국 내 대형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 전경. [사진=LS에코에너지]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로 송전 인프라 투자가 늘고 있다. 초고압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현지 제조사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LS-VINA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압 케이블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북미 시장까지 대응하는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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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국내 전선 업계 평균(3~4%)을 웃도는 약 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은 북미 시장까지 대응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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