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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 일본식 장기침체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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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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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경제가 일본식 장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 그는 한국이 반도체 등 역동적 산업과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활용으로 성장 잠재력이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 가계부채 문제는 통화정책만으로는 해결 불가능하며 거시건전성 정책 등 구조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AI 기반 성장 여력 충분…양극화는 과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한국 경제가 일본식 장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신 후보자는 15일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경제가 일본의 1990년대와 같은 장기 저성장 경로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제03차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15 jk31@newspim.com

그는 일본과의 차이에 대해 "일본은 1980년대 자산가격 급등 이후 금융제도 부담이 누적되며 이를 해소하는 데 장기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의 경우는 반도체 등 역동적인 부분이 있고 지역간 양극화는 물론 해결해나갈 과제이지만 핵심적으로 한국의 기술력이 상당히 탁월하다"며 "앞으로 잠재성장률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잘 활용할 경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은 상당히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중동사태에 따른 2차 파급효과가 클 경우 통화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신 후보는 "통화 정책의 핵심은 물가 안정"이라며 "만약 중동 리스크가 계속 진행이 돼서 근원물가나 또 인플레이션 기대효과로 전이되는 2차 파급 효과로 나타나면 그떄는 통화 정책을 써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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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가계부채 문제도 해결과제로 짚었다. 그는 "가계 부채는 한국이 타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며 "가계부채 임계치는 대체로 GDP 대비 80% 내지 85% 정도 인데 80% 밑으로 내려오면 가계부채가 성장의 발목을 잡는 그런 요소로 작용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통화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고 거시 건전성 정책, 공급 정책 등 여러가지 구조적인 정책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그런 문제"라고 피력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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