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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출 프로세스 전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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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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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이 14일 대출 전 과정의 소비자보호 기준을 강화했다.
  • CPQI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대출 관리를 강화했다.
  • 체크리스트를 개편해 사전 검증 기능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 활용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관리 체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대출 전 과정의 내부 관리 기준을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수준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 ▲취약계층 대출 대상 관리 강화 ▲소비자보호 사전 체크리스트 개편 등 고객의 상환 능력과 거래 적합성을 보다 면밀히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먼저, 이달 중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에 고령층 및 사회초년생 신규대출 현황과 연체 증감률 등 주요 여신 지표를 추가해 이상징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CPQI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리지표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관리도 강화한다. 담보 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채무상환능력 검증을 확대해 과도한 대출 이용을 예방하고, 고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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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사전협의 단계에서는 체크리스트를 개편해 사전 검증 기능을 강화한다. 본부부서에서 대출 상품, 금리 및 수수료 정책을 수립 시 고객 관점에서 충분히 고려해야할 사항을 필수적으로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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