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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리포트] "'이자 금지' 혼선에도…스테이블코인 성장성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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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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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증권이 27일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금지 논의가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 대안으로 MMF 토큰 투자와 결제 리워드 등이 존재해 토큰화 금융상품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고 봤다.
  • SEC가 규제 공백을 메우며 토큰화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자 대신 보상·토큰화 투자 대안 여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금지 논의를 둘러싼 시장 혼선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오히려 관련 규제 공백 속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자료= NH농협증권]

27일 NH투자증권의 디지털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클래리티(CLARITY) 법안 논의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금지하는 합의안이 알려지며 시장 불안이 확대됐다. 일부에서는 이자 수익이 사라질 경우 스테이블코인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실제로는 이용자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머니마켓펀드(MMF) 토큰 등 토큰화된 이자 상품 투자나, 결제 기반 리워드 방식 등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이에 따라 이자 금지 조치가 스테이블코인 수요 자체를 훼손하기보다는, 오히려 토큰화 금융상품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책 불확실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클래리티 법안 통과 가능성은 최근 예측시장에서 40~50% 수준으로 낮아지며 입법 지연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법안 논의가 지연될 경우 디지털자산 산업 전반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공백을 메우는 역할로 SEC가 부각되고 있다. SEC는 토큰화 등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준비 중이며, 나스닥과 DTCC의 토큰화 파일럿을 허용하는 등 산업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중동 리스크와 스테이블코인 이슈 등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7일 기준 0.1% 상승에 그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주요 자산 역시 큰 변동 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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