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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현대차, 1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로보틱스 기반 리레이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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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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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은 24일 현대차의 1분기 실적 호조를 전망했다.
  • 영업이익 2조90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다.
  •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사업이 주가 리레이팅 핵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4일 KB증권은 현대차가 1분기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KB증권은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을 2조902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한 수준이지만 전분기 대비 71.2% 증가하며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1~2월 글로벌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점이 실적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우려보다 양호한 판매대수를 감안할 때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며 "판매가 실적 차별화를 증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 "현대차 주가 리레이팅의 핵심은 현실성 있는 휴머노이드 상용화 전략과 자율주행 파운드리 사업 모델"이라며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보틱스 기반 사업 확장이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또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로보틱스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해외 투자자들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가치와 상장 가능성, 로봇 양산 전략 및 원가 구조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자금이 로보틱스 분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율주행과 AI 기반 제조 혁신을 결합한 사업 구조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내 차별화 요인"이라며 "센서 규격 통합 등 AI 개발 환경 재정비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KB증권은 현대차의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글로벌 자동차 업종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이 적용돼 있으나 로보틱스와 AI 기반 성장성이 반영되며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주가 차별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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