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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3%대 프리마켓서 하락…건설·방산주 강세 속 대형 IT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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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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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삼성전자가 중동 리스크와 금리인상 우려로 3%대 하락했다.
  • 건설·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삼성E&A와 SK오션플랜트가 급등했다.
  • 코스피는 변동 후 회복 중이며 IT·반도체 반등과 AI 모멘텀 지속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E&A 14%↑·SK오션플랜트 10%↑
삼성전자·SK이터닉스는 내림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중동 리스크와 금리인상 우려가 겹치며 삼성전자가 3%대 하락한 가운데 건설·방산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23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 따르면 오전 8시 2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700원(-3.36%) 내린 1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 상위 10개 종목 중 강세 종목이 두드러졌다. 삼성E&A는 5100원(+14.45%) 오른 4만400원, SK오션플랜트는 2450원(+9.59%) 뛴 2만8000원, 현대힘스는 1900원(+10.54%) 상승한 1만9920원에 각각 거래됐다. 대명에너지도 3350원(+14.35%) 오른 2만6700원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스핌DB]

반면 대형 정보기술(IT)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3.36%)에 이어 SK이터닉스도 1200원(-2.00%) 하락한 5만8700원에 거래됐다.

건설주도 상승세에 합류했다. GS건설은 1750원(+5.50%) 오른 3만3550원, DL이앤씨는 1400원(+2.08%) 상승한 6만8800원에 거래됐다. 게임주인 펄어비스는 2150원(+5.18%) 뛴 4만3650원을 기록했다. 한화솔루션은 1000원(+1.93%) 오른 5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정부의 이란 지상군 파병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국제유가(WTI)가 배럴당 98.23달러로 2% 이상 올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38%까지 상승하며 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사실상 소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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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 증시가 전쟁 장기화 불안 속에 4주째 하락(S&P500 -1.9%, 나스닥 -2.1%)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8.51배까지 내려오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국면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6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던 코스피는 단기간 1300포인트에 달하는 변동폭을 소화한 뒤 회복 추세 진행 중"이라며 "회복 국면에서 IT하드웨어, 반도체 등 주도주들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회복에 힘을 실어 주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경쟁 속 업황 개선과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현재 증가하는 산업 수요 대비 생산 인프라가 부족한 구조적인 공급자 우위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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