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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차라리 나를 감옥으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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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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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충북지사가 18일 SNS에 공천 탈락에 반발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 8개월 먼지털 수사와 표적 수사를 주장하며 민주당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 공관위의 밀실 공천과 야바위 정치를 비판하며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페이스북 통해 "증거 없는 표적 수사·밀실공천" 비판…"배신 정치 응징할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차라리 나를 내란의 감옥으로 보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지사는 "선거를 앞두고 아무런 증거와 증인도 없는 제3자의 녹취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8개월 동안 먼지털이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페이스북 캡쳐. 2026.03.18 baek3413@newspim.com

이어 "수사가 시작될 때부터 표적 수사였으며, 이를 지휘한 사람이 지금 민주당 예비후보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밀실에서 공천이 이뤄지고 공정이 땅바닥에 떨어졌다"며 "김수민을 등록시켜 후보를 만드는 야바위 정치를 공관위가 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충북도민 중 누가 김수민을 도지사 후보로 불러냈는가. 충북 선거를 지역 정서를 모르는 전라도 출신 공관위원장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모든 책략은 이정현과의 밀실 야합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충절의 고장 충북에서 이런 일은 눈뜨고 볼 수 없다"며 "내가 나서서 응징하고, 정치권에서 배신자를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글 말미에 "아이들이 이런 패악의 정치를 배울까 걱정된다. 차라리 나를 감옥으로 보내라"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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