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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국민 204명 군 수송기로 무사 귀국…원팀 협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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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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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중동 정세 악화로 고립된 국민 204명을 군 수송기로 귀국시켰다.
  • 외교부 국방부 등 범정부 원팀이 힘을 모아 사우디 리야드 출발 KC-330을 서울공항에 착륙시켰다.
  • '사막의 빛' 작전으로 군 수송기 첫 이용하며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인 204명,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 귀국
'사막의 빛' 작전 성료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해 고립돼 있던 우리 국민 204명이 군 수송기를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기쁜 소식"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2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외교부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공군, 그리고 주사우디아라비아, 주바레인, 주쿠웨이트, 주레바논 대사관 등 현지 공관은 물론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에 참여한 경찰청까지 힘을 모았다"며 "범정부 차원의 원팀 협력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전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준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했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5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중동 상황 악화로 공군 다목적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타고 귀국한 현지 체류 교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는 14일(현지시간)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출발,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대피 작전의 명칭은 '사막의 빛'이다.2026.03.15 photo@newspim.com

외교부는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는 데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서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설명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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