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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야구 대표팀, 전세기 출발 지연으로 16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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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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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구 대표팀이 15일 WBC 8강 탈락 후 16일 귀국한다.
  •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콜드게임 패배하며 17년 만 8강 도전을 끝냈다.
  • 항공사 사정으로 전세기 출발이 하루 늦어져 알래스카 경유 귀국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정보다 7시간 30분 늦게 출발...항공사 사정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8강에서 도전을 마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전세기를 타고 예정보다 하루 늦은 16일 돌아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야구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왼쪽)와 안현민, 김도영이 마이애미행 전세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O SNS] 2026.03.11 psoq1337@newspim.com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다저스), 고우석, 저마이 존스(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등 해외파 선수들은 마이애미 현지에서 해산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류지현 감독과 코칭 스태프, KBO리그 소속 선수들은 원래 현지 시간 14일 낮 12시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항공사 사정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이후 항공편이 확정돼 예정보다 약 7시간 30분 늦게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조는 미국 알래스카를 경유 후 한국으로 돌아온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WBC 8강 진출에 성공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대만, 호주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 팀 중 최소 실점률에서 가장 앞서 8강에 극적 진출했다. 한국의 WBC 조별리그 통과는 준우승을 차지한 2009년 이후 17년 만이다.

하지만 한국은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콜드게임 패배를 당하며 유망주 육성, 마운드 전력 강화 등 과제가 남았다.

귀국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범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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