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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골' 이영준, 시즌 2호골…그라스호퍼는 1-5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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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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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그라스호퍼 소속 이영준이 30라운드 FC툰과의 경기에서 약 6개월 만에 골을 터뜨렸다.
  • 부상 복귀 후 가장 긴 출전 시간인 후반 35분까지 뛰며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5로 대패했다.
  • 이영준은 시즌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으며 그라스호퍼는 강등 위기에 처해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유럽파 공격수 이영준이 약 6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스위스 그라스호퍼 소속 이영준은 2025-2026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30라운드 FC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루크 플랜지가 올린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영준(오른쪽)이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퍼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그라스호퍼]

이번 득점은 지난해 9월 로잔과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기록한 시즌 두 번째 골이다.

이영준은 지난해 9월 말 부상 부위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해 장기 결장했다. 이영준은 반년이 지난 지난달부터 다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35분까지 뛰며 부상 복귀 후 가장 긴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영준은 2024년 7월 스위스 그라스호퍼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24-2025시즌에는 그라스호퍼 2군 소속으로 하부리그 경기까지 포함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이번 득점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다만 팀은 이영준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수비가 무너지며 1-5로 대패했다.

[서울=뉴스핌] 지난해 5월 28일(한국시간)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의 이영준이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그라스호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8 thswlgh50@newspim.com

그라스호퍼는 이날 패배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5승 9무 16패(승점 30)을 기록해 12개 팀 중 11위에 자리해 강등 위기에 몰려있다.

한편 FC툰은 23승 2무 5패로 승점 71을 기록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2024-2025시즌 스위스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챌린지 리그를 우승한 FC툰은 이번 시즌 슈퍼리그(1부리그)로 승격해 백투백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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