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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LS증권 "달러/원, 변동성 확대에도 펀더멘털은 하락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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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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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혁 LS증권 연구원이 13일 달러/원 환율 변동성 확대를 전망했다.
  • 이란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환율 상승 탄력을 준다.
  • 경제성장률 유지와 증시 기대가 환율 하락 압력을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사태로 단기 달러 강세·원화 약세 가속 가능성 지속
미 재정적자 확대 우려, 달러 강세 중장기 제동 요인으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광혁 LS증권 연구원은 13일 "달러/원 환율 변동성 확대를 전망하지만 펀더멘털적인 변화에 있어서는 여전히 환율의 하락 압력이 높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이란 사태 이후 달러/원 환율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기축통화국을 제외한 통화의 약세를 가져오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달러 강세를 만들면서 환율의 상승 탄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국 경제성장률 컨센서스와 주요국 경제성장률 컨센서스. [자료=LS증권]

그는 "여기에 더해 중동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에너지 가격의 상승을 유발해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의 이중 충격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이러한 현상이 원화의 약세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짚었다.

다만 최 연구원은 "경기 측면에서 2025년과 비교해 2배 이상의 경제성장률 컨센서스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물가의 상승이 아직은 경기 둔화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로 발전하지는 않았다는 점은 달러/원 환율 레벨 고점을 낮추는 요인"이라며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가 다른 때보다 높다는 점도 환율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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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장기화와 달러 강세의 관계에 대해서도 단선적인 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전쟁의 장기화는 글로벌 시장의 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지만 전쟁의 주체 중 하나가 미국이라는 점에서 늘어나는 비용 부담과 적자 가능성은 오히려 미 국채의 기피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여전히 방향을 알 수 없는 환율 변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단순히 '전쟁 = 환율 급등'의 공식과는 다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부연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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