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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튀르키예 동남부 일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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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나·말라티아 등 기존 1·2단계 지역 2.5단계로 상향
시리아 접경 지역 등은 3단계 '출국권고' 유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외교부가 튀르키예 동남부 일부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12일 오후 9시를 기해 기존 1단계(아다나, 말라티아, 하타이, 오스마니예)와 2단계(가지안테프, 킬리스) 여행 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튀르키예). [사진=외교부]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간 내 긴급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발령되는 조치로,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 수준의 행동 요령이 권고된다.

이와 별도로 튀르키예 내 빙괼, 바트만, 시이르트, 시르나크, 하카리, 시리아 국경 10㎞ 이내 지역은 기존 3단계(출국권고)가 유지된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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