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모닝 리포트] SK이터닉스, 연료전지·풍력까지…"목표가 4만3000원 상향"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DS투자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11일 SK이터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 태양광 사업 매각을 마무리하고 KKR·SK그룹과 신재생에너지 공동 경영을 추진하며 정부 RPS 제도 개편과 맞물려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 국내 태양광 시장이 내년 5~6GW로 확대되고 정책 모멘텀으로 희소성이 부각되며 올해 매출 5351억원, 영업이익 680억원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KR과 공동 경영 아래 태양광·PPA 집중"
"국내 태양광 시장 3GW→5~6GW 성장 구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K이터닉스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으로 희소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매각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KKR과 SK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경영도 이뤄질 예정이다"며 "SK이터닉스는 태양광 중심의 사업개발과 전력판매(PPA)가 주력 사업이 될 것이며 현재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과도 잘 맞물린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개편도 추진 중인데 기존과는 달리 계약시장 제도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며 "이는 입찰 또는 PPA 시장 확대를 의미하며 SK이터닉스처럼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및 판매가 가능한 사업자들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간 3GW 시장에 머물러 있는 국내 태양광 시장이 내년부터 5~6GW 시장으로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 태양광, 풍력 등 규모감 있게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 많지 않아 소수 업체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것이며 SK이터닉스 역시 해당된다"고 전망했다.

실적 측면에서는 올해 매출 5351억원, 영업이익 680억원을 제시했다. 안 연구원은 "연료전지 2개 사이트 인도가 예정돼 있고 육상풍력 프로젝트 완료 및 태양광 관련 매출액 등이 반영된 수치"라며 "솔라닉스는 총 4개(220MW)까지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200MW 내외로 구조화 및 전력판매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년 05월 08일
나스닥 ▲ 1.68%
26247
다우존스 ▲ 0.02%
49609
S&P 500 ▲ 0.84%
7399

그는 "국내에서도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전기료 부담이 커지고 있고 태양광과 풍력이 가격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장기적으로 PPA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정책 모멘텀도 뒷받침되고 있다. 안 연구원은 "지난 2월에는 이격거리 규제가 없어졌으며 초중고 및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에는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됐다"며 "또한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수용을 위한 전력계통 혁신안도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보급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력망 확충 방안이 함께 마련되고 있어 정책의 현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SK이터닉스는 국내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으로 희소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