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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중동 리스크 장기화 가능성…금융시장 변동성 총력 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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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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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스위스 바젤 출장 중 화상으로 임원회의를 주재했다.
  •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총력 대응하며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지시했다.
  • 금감원은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시장 안정을 위해 면밀히 점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대매매·레버리지 ETF 투자 위험 안내 강화 주문
주식 인플루언서 허위정보·리딩방 불공정거래 집중 점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스위스 바젤 출장 중 서울 본원을 화상으로 연결해 임원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화상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원내 중동상황 비상대응 TF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회사 건전성 관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현재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GHOS) 참석차 바젤에 체류 중이다.

이 원장은 우선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시기에 투자자들이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대매매 가능성 등 신용거래 관련 투자위험 안내를 강화하고 증권업계의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를 지도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ETF 투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규모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도 강화하도록 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뉴스핌DB]

아울러 주식 인플루언서의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리딩방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조사해 엄정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원장은 금융업권별 잠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유가와 환율 상승이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 기업 유동성과 자금 조달 여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도 당부했다.

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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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장 안정 조치를 적시에 시행할 방침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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