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사회

경찰, 석유 가격 교란 집중 단속…중동 대사관 경비 강화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경찰이 9일 석유사업법 위반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 계획을 밝혔다.
  • 경찰은 가짜석유와 가격 담합 등을 단속하며 10월 말까지 매점매석, 물가안정 저해행위 등 민생물가 교란 범죄를 특별 단속한다.
  • 경찰은 중동 국가 대사관 경비를 강화하고 사이버 수사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해 온라인상 허위·조작 정보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1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경찰이 석유 가격 등 민생 물가를 교란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석유사업법 위반 사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 앞에 최저가 주유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89.43원으로 전날보다 17.61원 상승했다. 이미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경유는 전날 대비 23.26원 오른 1910.59원을 기록했다. 2026.03.07 mironj19@newspim.com

경찰은 가짜석유와 가격 담합 등을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 경찰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민생물가 교란 범죄를 특별 단속한다고 예고했다. 단속 대상은 ▲매점매석·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등 물가안정 저해행위 ▲정책자금 제3자 부당 개입 ▲암표 매매 ▲의료·의약 분야 리베이트 불법행위 ▲할당관세 편법 이용 ▲집값 담합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불공정행위 ▲학원 및 과외 비리·임대료 인상 제한 회피·관리비 초과분 부당 취득 등 행위다.

경찰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이후 한국에 있는 중동 국가 대사관 경비를 강화했다. 관련 국가 대사관과 관저, 관련 시설 경비를 확대하고 파출소 순찰 횟수도 늘렸다.

경찰은 이번 전쟁과 관련한 가짜뉴스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버 수사 2개 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해 온라인상 허위·조작 정보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경찰은 범죄로 연결될 수 있는 게시물이 발견되면 즉각 수사하고 혐오표현 등은 관계 기관을 통해 삭제·차단한다는 계획이다.

ace@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