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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NICE인프라, 전기차 충전기 수익성 개선으로 최대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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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요금 인상·EV 확대에 충전 부문 수익성 개선"
"무인 주차 사이트·세븐일레븐 기기 M&A로 레벨업…PER 6배대 저평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5일 NICE인프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NICE인프라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 부문에서 2026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며 "2025년 연말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을 축소시키며 kW당 실질적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진행됐고, 최근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확대되며 점진적인 전기차(EV) 등록 대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ICE그룹 사옥. [사진=NICE인프라]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무인주차장 사업의 사이트 확대에 따른 매출액 증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편의점) 기기 인수를 통한 인수합병(M&A) 효과가 2025년 4분기~2026년 3분기 시기에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무인자동화기기 사업 특성상 외형이 확대될 경우 고정비성 비용 비중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리포트에서는 2026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1076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는 한편, 같은 해 설비투자(CAPEX)를 400억~500억원(무인주차장 사이트 확장 중심)으로 제시하며 "점진적인 차입금 감소 → 이자 비용 하락 진행이 계
획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NICE인프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약 6.8배는 EPS 성장률 25.2%, 2026년 주가순자산비율 0.7배 수준을 고려할 경우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라며 "이는 동사의 사업 영역이 니치마켓에 속해 시장의 관심도가 높지 않은 부분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짚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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