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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영주 용산리 야산에 전투기 추락...탈출 조종사 구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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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추락현장 200평 규모 산불...연소확산 우려없어
공군본부 '비행사고대책본부' 구성...정확한 원인조사 착수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후 7시29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수리의 한 야산에 공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소방당국이 오후 8시 10분쯤, 추락 당시 비상 탈출한 공군 조종사를 발견하고 구조에 들어갔다.

경북소방당국이 25일 밤 공군전투기가 추락한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수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25 nulcheon@newspim.com

경북소방은 탈출 조종사가 발견된 지점이 산악 지형으로 구조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전투기에 탑승한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한 뒤 "20m 높이 나무에 걸려 있다"고 신고해 자신의 위치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투기가 추락한 야산 약 5부 능선에 200여 평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경찰, 경북도청 등 진화 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연소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까지 전투기 추락에 따른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군은 사고 직후 참모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 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원인 파악에 착수했다.

nulche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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