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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당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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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수석대변인 "적합한 역할 해줄 것으로 기대"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김남국 전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에 합류했으나, 지난해 12월 문진석 민주당 의원과 '인사 청탁 논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퇴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은 지난 2023년 9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 [사진=뉴스핌 DB]

당시 <뉴스핌>에 포착된 휴대전화 사진에서 문 의원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를 회장으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김 전 비서관은 "훈식이형과 현지누나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여러 부족함에도 대변인으로 임명돼 큰 영광이다.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또 당의 메시지는 국민과 당원께 분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김 대변인 임명에 대해 "젊은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며 여러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당에서 뒷받침해야 할 시기에 적합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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