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안규백 국방장관, 설 연휴 중부전선 GP 방문…"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 당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부전선 25사단 GP·GOP 찾아 장병 격려
"열악한 근무 환경, 즉각 개선 지시"
"초임 간부 연봉 2029년까지 4000만원 목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설 연휴인 15일 중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육군 25사단 GP(감시초소)와 GOP(일반전초) 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왼쪽 다섯 번째)이 15일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25사단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15 gomsi@newspim.com

취임 후 처음으로 GP를 찾은 안 장관은 "여러분이 24시간 깨어 있기에 국민이 우리 군을 믿고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설 연휴에도 한 치의 빈틈없는 대비태세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해달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늘 현장점검에는 해당 GP에서 GP장으로 복무했던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인천 서구 병, 학군51기)이 안 장관과 동행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5일 25사단 GP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15 gomsi@newspim.com

안 장관은 특히 협소한 침상형 생활관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시설 보수와 환경 개선 건의에 대해 관계 부서에 즉각 검토 및 조치를 지시했다. 그는 "최전방 근무는 아무나 설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열악한 GP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국가를 위해 특별히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 간부 봉급 인상 계획과 관련해 "2029년까지 초임 간부(소위·하사) 연봉을 약 4000만 원 수준으로 높여 중견기업 초봉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겠다"며 "2027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기본급 인상 등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혹한과 긴장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은 안심할 수 있다"며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국민 5200만 명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당부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5일 25사단 GP를 방문해 GP를 배경으로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15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