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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比 41% '와르르'..."부동산 침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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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 1조7445억원...동기간 8.6% 감소
"가구 수요 감소...원자재 가격 상승에 실적 부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건설 시장의 불황 탓에 지난해 한샘 영업이익이 급락했다.

3일 한샘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312억원) 대비 41% 줄어든 수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본사 사옥. [사진=한샘]

동기간 매출액은 1조9084억원에서 1조7445억원으로 8.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1511억원) 대비 69.5% 줄어든 46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샘은 "부동산 경기 악화, 가구 구매 수요 감소로 매출이 하락했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전사업연도 일회성 이익(사옥 매각 및 충당부채 환입 등) 기저효과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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