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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17개월째 상승에도…합계출산율 0.7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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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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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데이터처가 28일 지난 11월 출생아 수 2만710명으로 발표했다.
  • 출생아 수는 17개월째 증가했으나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 혼인 증가, 이혼 감소에도 사망자 증가로 인구 9968명 자연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데이터처, '2025년 11월 인구동향' 발표
작년 11월 출생아 수 2만710명…3.1%↑
11월 합계출산율 0.79명…자연감소 지속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지난 10월 출생아 수가 2만710명으로 집계되면서 17개월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합계출산율 0.79명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3.1%(627명) 증가한 2만710명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2만601명) 이후 17개월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광주 등 8개 시도는 증가했고 부산, 대구 등 9개 시도는 감소했다.

신생아. [사진=뉴스핌 DB]

11월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9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증가했다. 다만 전월(0.81명) 0.8명대에서 이달 0.7명대로 추락했다.

특히 출산율은 만 35~39세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 구성비는 전년 동월 대비 첫째아는 1.4%p 증가했고 둘째아, 셋째아 이상은 각각 0.7%p, 0.6%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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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혼인 건수는 1만9079건으로 1년 전보다 2.7%(498건) 증가했다. 시도별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대구 등 10개 시도는 늘었고 부산, 인천 등 7개 시도는 줄었다.

11월 이혼 건수는 6890건으로 1년 전보다 9.8%(748건) 감소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강원, 충북은 늘었고 서울, 부산 등 15개 시도는 줄었다.

11월 사망자 수는 3만678명으로 1년 전보다 4.9%(1446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웃돌면서 11월 인구는 9968명 자연 감소했다. 우리나라 인구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형병원의 산부인과. [사진 = 뉴스핌DB]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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