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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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시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15. |
이번 사업은 오후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호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주 지역의 도담·동진주·비전·셀리·이현·아이마당 등 6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긴급 상황 시 아동이 홀로 방치되는 일을 예방한다.
운영시간은 대부분 센터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아이마당 센터는 자정까지 연장 운영된다. 평소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도 초등학생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 2시간 전 신청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일 최대 5000원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시는 앞서 전국 최초로 시 직영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며, 시간 제약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야간 연장돌봄 역시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으로,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 연장돌봄은 단순한 시간 연장을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한 필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자 6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돌봄·보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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