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부산·울산·경남

진주시, 지역아동센터 6곳 야간 연장돌봄 운영…"맞벌이 가정 부담 완화"

기사등록 : 2026-01-11 15:5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후 6시~10시, 자정까지 운영
긴급 돌봄 지원 및 아동 보호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15.

이번 사업은 오후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호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주 지역의 도담·동진주·비전·셀리·이현·아이마당 등 6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긴급 상황 시 아동이 홀로 방치되는 일을 예방한다.

운영시간은 대부분 센터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아이마당 센터는 자정까지 연장 운영된다. 평소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도 초등학생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 2시간 전 신청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일 최대 5000원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시는 앞서 전국 최초로 시 직영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며, 시간 제약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야간 연장돌봄 역시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으로,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 연장돌봄은 단순한 시간 연장을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한 필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자 6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돌봄·보육 정

news2349@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